유키는 남편과의 성 행위에 만족하지 못 했다. 담백한 데다 사이즈가 부족한 때문이다. 그러나 남편을 사랑하고 있어 참았다. 그런 때 신기한 과일을 찾는 수입하는 일을 하고 있는 매형이 귀국하게 되고 집에 초대했다. 오랜만에 있던 매형은 이전의 모습이 없이 변모했고 그것은, 과실의 탓이라고 했다. 차를 준비하는 자리를 비운 유키는 모처럼의 상봉 중 형제의 이야기를 벽 너머로 물었다.아무래도, 매형의 풍모를 바꾼 과실은 사타구니에 직통으로 듣는 듯 대강 진 집안인지만 장대하다 잘처럼 됐다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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