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하면 사랑해 버려, 불모인 연애를 거듭해서는 옥쇄 계속하고 있는 살구. 그런 그녀에게 비밀리에 마음을 전하면서, 언제나 건강하게 어리석음을 듣고 있던 켄타로. 너무 곁에 너무 탔던 탓에 그의 마음을 깨닫지 못했던 살구였지만, 10년 넘은 고백에 마음이 흔들린다. 서투른 살구는, 켄타로와 키스를 하고 신체를 거듭해 자신의 기분을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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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魚qiu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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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ost
2021-08-28 1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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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9148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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